9월 27일 오전,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상무위원회(확대)회의를 주재하고 흑룡강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했다. 그는 “전성 각 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을 장기적이고 중대한 정치과제로 삼고 학습, 리해, 정통, 착실에 공을 들이며 룡강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배려와 당부, 은혜에 감사하고 분진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하며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충성심을 룡강 진흥 발전의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여 분발하는 정신상태와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 황건성, 왕지군, 장안순, 장외, 심영, 서건국, 왕일신, 양박, 하량군, 우홍도, 조충, 왕영강, 리해도, 손동생, 여건, 리의 등이 발언했다. 회의에서 흑룡강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관철 실행, 답방 조사 연구상황을 보고받았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진흥간담회를 두차례 주재하고 룡강을 두차례 직접 시찰했으며 제12기 전국인대 4차회의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고 여러차례 중요한 연설을 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린 것은 동북진흥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높은 중시와 룡강 발전에 대한 따뜻한 배려, 룡강 인민에 대한 깊은 감정을 체현한 것이며 우리에게 룡강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근본적 준거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룡강대지에서 일어난 력사적 변화와 성취는 모두 습근평 총서기가 항해를 잘 이끈 결과이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의 결과이며 습근평 신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의 결과이고 전성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단호히 관철한 결과이다.

회의에서는 “성위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체득하고 단호하게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정치과제로 삼고 학습 관철, ‘되돌아보기’와 답방 조사 연구를 전개해 각 지, 각 부서에서 가일층 관철 실행하도록 배치하며 지도 책임, 업무 추진, 심사 평가, 감독 문책 ‘4개 체계’에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이 룡강에 뿌리 내리고 인민에게 복을 마련하도록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전성 각 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지속적으로 깊이 연구 관철하고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힘차게 나아가 새로운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더욱 확고한 정치적 자각으로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는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이 내포하고 있는 뚜렷한 정치 지향, 심원한 전략적 사고, 인민을 위한 진지한 감정, 과학적 사상방법을 깊이 학습하고 깨달으며 배움속에서 깨닫고 깨달음속에서 실천하며 실천속에서 성과를 올려 시종 습근평 신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둘째, 더욱 강력한 사명 담당으로 ‘국지 대자’를 마음에 두고 당과 국가의 전반적인 정세에 더 잘 봉사하며 단호하게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국가의 중대한 전략을 실행하고 당의 걱정을 덜어주며 국가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국민을 위해 복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보다 효과적인 업무조치로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봉사와 융합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구조 전환, 개혁 개방 촉진, 민생 복지 증대, 봉사와 우량 환경 강화 등 각 방면의 업무를 잘 수행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넷째,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과 당의 자아혁명을 견지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며 당풍 렴정 건설, 기층 당조직 건설, 간부 인재대오 건설과 능력 작풍 건설을 강화고 가일층 간부와 군중의 정신을 진작시키며 룡강 진흥 발전을 위하여 견강한 정치적 보증을 제공하고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 령도,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직속 관련 단위, 중앙 및 우리 성 신문매체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