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사이트는 9월 27일 문장을 발표하여 국경절을 앞두고 문화관광부는 려행객들이 개인보호를 잘하고 평안하고 건강하게 려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첫째, 합리하게 일정을 배치해야 한다. 권위적 경로를 통해 출발지 및 목적지의 최신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료해하고 현지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 발표한 공고안내를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국내 중고위험지역으로 려행가지 말아야 한다. 자가려행과 자유려행 관광객들은 한 지역에 갈 때마다 주동적으로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코드스캔과 체온측정에 협조해야 한다. 감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려행을 중단하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둘째, 개인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 규정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으며 모임을 삼가하고 자주 통풍시키며 ‘1미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교통수단을 리용하거나 관광구에서 유람할 때에는 자각적으로 기타 려행객과 거리를 유지하고 식사할 때에는 좌석간 거리를 넓히며 한데 모여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출행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대중교통수단을 리용할 때에는 금지위험물을 휴대하지 말고 운행중에는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자가려행을 할 때에는 차량상태를 잘 점검하고 고장난 차량을 몰고 도로에 나서지 말며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문명하게 출행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소방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참관하고 유람할 때에는 소방안전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야외려행시에는 화재사고에 주의를 돌리고 인화성 물질이 많거나 방화안내가 있는 곳에서 흡연하거나 음식을 굽거나 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다섯째, 유람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년령, 건강, 심리 등 정황에 근거하여 고위험항목에 신중하게 참여해야 한다. 정식으로 개발, 개방되지 않았거나 안전보장이 부족한 ‘야외명소’와 규정을 위반하여 사설한 ‘명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