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화천현 성화조선족향은 봄철 들어 2023년 중앙 1호 문건 정신을 관철하고 식량생산에 총력을 기울이며 식량안보의 근간을 다지고 춘경준비, 식량안정생산이라는 주제를 총괄하며 춘경생산의 ‘새로운 국면’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 향에서는 춘경생산준비를 위해 일찍부터 착수하여 선손을 썼다. 전 향의 춘경생산사업배치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전 향의 농업생산 업무 사고방식과 목표과제를 명확히 하고 촌담당간부+촌당지부 서기 련대보증책임제를 실시하여 책임과 임무를 구체적으로 하달하고 락착시켰다. 그리고 향 전체의 통일배치원칙에 따라 경작지 자원을 통합하고 토양 품질 측정 및 과학적 계획을 통해 특색 정원 경제 재배 프로젝트를 조정하여 소득 증대를 촉진하고 성화촌이 다른 마을을 이끌고 춘경생산의 내생 동력을 자극하고 농업 생산의 과학적 발전을 촉진시켰다.

또한 수준 높은 농지 건설을 추진하고 상급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계획 및 일정을 잘 수행하고 수준 높은 농지의 신속하고 원활한 시행을 보장하고 농민 생산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성화조선족향 설아남（薛亚楠）부서기에 따르면 현재 전향 6개촌의 춘경생산준비는 실속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농업대부금, 생산물자, 비료 등도 충족하게 마련되여 영농가구들의 생산 적극성을 진작시키고 있다.

/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