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2회 글로벌디지털무역박람회가 절강성 항주시에서 페막되였다. 페막 발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디지털무역회기간 현장에서 체결한 항목은 32개, 총 계약금액이 1558억 5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외국기업가 투자 항목은 11개이며 총 투자금액은 17억달러로 전체 투자류형 항목의 39.3%를 차지했으며 주로 독일, 프랑스, 일본, 헝가리, 싱가포르, 중국 향항 등 국가와 지역에서 참여했다.

이번 디지털무역회는 ‘디지털 무역 글로벌 소통’을 주제로 전문화, 국제화, 시장화 3대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였다. 2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018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가했고 367개 기업이 디지털무역회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1만 5000여명의 전문 구매상이 회의에 참가했는데 그중 1700여명의 해외 참가업체와 100여개의 국제 구매단이 현장에 와서 상담했다.

소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디지털 봉사, 디지털 문화오락, 스마트 출행 등 분야를 망라한 100개 혁신류형의 ‘첫 발표’, ‘첫 쇼’, ‘첫 전시회’가 이번 디지털무역회에서 집중적으로 전시되여 신기술, 새로운 응용, 새로운 체험을 한데 결합한 디지털무역혁신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제3회 글로벌디지털무역박람회는 2024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디지털무역회는 모두 고정으로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개최될 것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