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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마음속에 녕안시조선족중학교 고중 2학년 3반 홍민우 2023年12月01日

구름이 자신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은 푸른 하늘의 사랑을 감사하는 것이고 물고기가 즐겁게 노는 것은 바다의 사랑을 감사하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건 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우리는 그의 사랑을 감사해야하는 것이다. 내가 가장 감사해야 할 것은 나의 어머니이다.

사랑은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특별한 것이다. 사랑이 있어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진다. 그 평범한 어머니의 사랑은 따듯한 햇살처럼 우리의 성장을 지켜주고 감싸준다. 그는 우리가 슬플 때 위로해주며 우리가 외로울 때 안아주며 따뜻함을 준다. 어머니의 사랑은 소박하기도 하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이고 평범한 사랑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아침에 내가 몽롱한 두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셨다. “아침이 다 되였으니 빨리 일어나서 식사하자, 반찬이 차지면 맛이 없단다” 저녁 늦게까지 공부할 때도 어머니는 항상 내 옆에 지켜주고 있으며 과일도 챙겨주고 내가 휴식할 때 까지 기다려주군 하였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지만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셨고 나를 위해 모든 것 바칠수 있는 그의 모습은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다는 증명과 표현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나에게 많고많은 즐거움을 주었고 나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노력할 수 있고 분투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나는 먼저 영어를 선택하였다가 일본어로 바꾸었다. 일본어 공부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일어성적이 엄청 낮았다. 처음에는 나는 노력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발걸음을 따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오래동안 노력했지만 성적은 변하지 않았다. 매번의 그 낮은 일어성적을 본 나는 신심을 잃기 시작하고 포기할 생각도 들었다. 그 때 바로 어머니가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며 희망의 불빛을 다시 비춰주었다. 어머니의 사랑이 없었다면 나는 오늘의 일어성적도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마치 투명한 날개처럼 비바람을 헤쳐나갈 힘을 주었다. 어머니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으로 느껴보자. 그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취하게 한다. 그의 한마디 말씀, 그의 한 동작, 그 하나의 눈빛 죄다 어머니가 당신에 대한 사랑이다. 우리는 그의 사랑을 마음속에 넣으며 간직해야 한다.

어머니는 단 한번도 우리에게 보답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그냥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그녀의 곁에 따뜻하게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어머니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의 기쁨이다. 어머니는 우리가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찾길 원한다.

이것이 바로 어머니가 우리에게 대한 제일 큰 요구와 가장 큰 기대였다. 우리는 “엄마”란 한마디로 당신의 모든 것을 요구했고 당신도 “엄마”란 한마디에 원망없이 우리를 위해 희생한다. 이것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다.

나는 어머니의 사랑을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고 어머니를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지도교원 한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