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란파출소 련쇄 입실 절도범 나포 장물 반환

최근 길림성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에서는 계렬절도사건 관련 장물반환대회를 소집하여 추징한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되돌려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3일 기간 6만 여원에 달하는 금품을 절도당했다는 박모의 신고를 받은 의란파출소는 즉시 사건수사에 돌입하여 이틀 간의 영상추적을 거쳐 여러날 잠복 근무와 정찰을 진행해 연길시 모 지역에서 범죄혐의자 부모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범죄혐의자 부모모는 2021년 3월부터 5월 기간 연길시 의란진, 건공가두, 하남가두, 신흥가두, 조양천진, 룡정시 등 지에서 여러 차례 입실절도를 한 사실을 교대했다. 이날 절도장물을 반환받은 피해자들은 파출소에 감사기를 전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