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위협론’ 날조, 스스로 자기형상 망친다

‘중국 위협’ 론조를 떠드는 것은 미국 외교 정책 실현에 도움이 안되며 미국 국내의 정치를 위험한 방식으로 외곡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중국을 저지하고 제압하려는 목적으로 끊임없이 랭전의 도구함에서 낡은 도구들을 들춰 내서는 빈번히 거짓말로 중국에 먹칠하며 사단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위험한 작법은 미국이 중국과 중미 관계에 대해 엄중하게 오판하고 있음을 반영함과 동시에 그들이 국제 대세에 너무 무지함을 보여주는바 그 결과는 남을 해치고 자기도 해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에는 시대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다.

미국 하원 의원 매콜은 얼마 전 소위 보고를 발포해 ‘무한 실험실 류출론’을 재차 떠들어 댔는데 이 보고는 무한바이러스연구소 집중식 랭난방 시설 개조에 든 비용을 1000배로 과장해 이 연구소의 경비가 놀랍고 ‘이상하다’는 가상을 조작해 냈다.

미국 국무원 전임 보좌 국무장관 포드는 공개서한을 발표해 이렇게 밝혔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 초까지 미국 전임 국무장관 폼페이오의 지시로 미국 국무원 정책계획 판공실은 해당 관원과 고문을 시켜 전문가 평가를 피하고 미국 국무원 여러 부문을 향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정부가 고의적으로 방출한 생물 무기"라는 등 요언을 계속해 퍼뜨렸다.

이같은 작법은 한두가지에만 그치지 않는다. 미국 정객들의 고의적인 날조와 요언 전파에는 최저의 한계마저 없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기원조사 문제에서 미국의 일부 매체는 미국 정객들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면서 수치스러운 배역을 담당했다.

이런 매체들이 표방해 왔던 '독립', '객관', '진실'이 이때에는 그림자도 없이 깡그리 사라졌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바이러스 기원조사에서 과학적인 원칙을 창도하기 위해 문장을 써 일부 미국 매체에 투고해 중국의 해당 립장을 진술하고 사실을 밝혔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는 미국의 이른바 뉴스와 언론의 자유란 허위성을 진일보 폭로한 것이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중국에 대한 '새로운 랭전'을 도발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해 중미 관계 모순점과 충돌점을 조작해 냈다.

한 중국기업은 그 창시자가 중국정부에서 내주는 상을 받았다는 리유만으로 ‘군대 관련 명단’에 편입되였고 중국 류학생 한명은 핸드폰에 군사훈련 사진이 저장되여 있다는 것으로 군대측 배경으로 의심받아 송환당했다.

더욱 많은 미국 민중들을 기편해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간주하는 저들의 론리를 접수케 하고 중국과 다른 나라들 간의 관계를 도발하기 위해 그들은 정부의 ‘중국 영향력 대항’ 자금 증가를 떠벌였을뿐만 아니라 매체, 두뇌위원회, 기업 등 여러 자원을 동원해 이른바 ‘전 사회 전쟁’을 도발하려 했다.

‘중국 위협’을 억측하고 떠드는 이러한 작법에 대해 미국 국내에서도 많은 리성적인 주장들이 나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듀크대학교 공공정책과 정치학 교수인 브루스 젠틀슨은 “중국 위협이 미국에서 과장되고 있는데 이는 외교정책을 놓고 말하면 반대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미국 국내 정치를 위험한 방식으로 외곡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랭전 각본’을 오늘의 중미 관계에 기계적으로 모방해 쓰려고 시도하면서 중국을 적수와 ‘가상의 적’으로 간주하는데 이는 마치 돈키호테가 풍차에 도전하는것처럼 황당하고 위험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정치조종을 통해 중국과의 ‘관계 끊기’를 추동하려 시도하거나 심지어는 ‘그룹 정치’를 하는것으로 중국에 대한 ‘새로운 랭전’에서 이기려고 망상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와 중국 발전 대세에 대해 너무도 무지함을 보여준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중미 대항을 도발하는 위험한 거동앞에서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바 미국의 동맹자일지라도 ‘반중국 련맹’에 결박당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일부 정객들의 강요를 당하지 말아야 하며 더우기는 인위적으로 날조해낸 거짓말을 기초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미국 정객들이 집요하게 이렇게 해나간다면 이미 저조해진 자기의 국제 형상을 더욱 무너뜨리게 될뿐이다.

중국과 미국은 의식형태, 사회제도, 력사문화가 서로 다르다. 이는 객관적인 사실로서 누구도 상대방을 개변시킬 수 없다. 옳바른 방법이란 바로 상호 존중하는 기초에서 두 대국이 이 지구상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길을 같이 찾는것이다. 중미 관계는 최종적으로 이러한 한가지 앞길을 찾을 수밖에 없으며 또한 오직 이러한 한갈래 길 밖에 없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