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생산량 천만톤 초과

대경유전 1분기 좋은 실적 올려

대경유전은 자원 교체, 기술 병목, 코로나19 통제 등 모순과 도전에 적극 대응하여 국내외 석유가스 생산량 1061만 3800톤을 달성해 1분기를 맞아 국가 에너지 안전에 기여했다.

생산에 앞다투어 석유 생산 안정, 가스 생산 증가

최근 몇년 사이 석유매장 불균형 문제가 불거지고 생산량의 점차적인 감소로 인한 생산량 안정 통제가 어려워지면서 대경유전의 석유 생산 안정, 가스 생산 증가가 쉽지 않았다.

대경유전은 자원 대체, 정밀 개발, 과학기술 난관 돌파에 힘쓰고 더욱 우수한 전방기술에 초점을 맞춰 더 높은 채취률 목표를 향해 매진했다.

“우리는 올해 생산량 임무를 완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초과 생산을 위해 힘쓸 것이다.” 채유1공장 제1작업장 안신명 부경리는 자신감이 넘쳐 말했다. 이들은 31일까지 원유 13만 7200톤을 생산해 4200톤을 초과 완수했다.

오랜 유전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안정적인 생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정밀시책과 강력한 조치, 지표를 엄하게 통제하는 등 정밀 개발로 수동적 국면을 빠르게 전환시켰다.

잠재력 발굴해 품질 효과 향상

대경유전은 저비용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며 품질 향상 효익 증대, 가치 창출 행동을 실시했다. 2022년 품질 향상, 효익 증대, 가치 창출행동방안을 제정하고 고품질 발전목표를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예산관리를 강화하고 저비용 발전과 록색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는 등 46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3월 22일 18시 채유 2공장 제2작업장 주채(注采) 4-1반 직원이 순찰검사에서 가열로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에서 검은색을 발견했는데 이는 천연가스가 잘 타지 않아 잉여결착이 됐기때문이다. 모문호 반장은 정비반을 인솔하여 신속하게 정비했다. 그는 “우리가 미세 관리를 통해 가스 연소효률을 높여야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간 가열로 사용 유지보수에 공을 들여 6년간 총 150만㎥ 가스를 절약하고 50만원의 보수 비용을 절감했다.

따라서 전반 생명주기, 전반 과정, 전반 요소, 전원 원가관리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대대적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효률을 높이며 가치를 창출하여 유전산업에 저력을 부여했다.

난관 돌파, 개혁 창조

최근 몇개월 동안 채유 3공장 제8작업구 정비반 정비공 장탁은 의욕이 강해 매일 반장에게서 값진 작업표를 받는다. 작업표는 모두 그에게 주어진 ‘임무’로 평균 계산하면 한달에 10여개의 우물을 더 보수해야 하지만 그의 월 장려금도 300원-400원씩 늘어난다.

이는 ‘석유회사’의 패러다임 개편으로 작업장에서 정비반에 대한 근무표 부여제도에 따른 것이다. 작업능률을 끌어올리고 수리와 품질도 향상시켜 작업장 월 보수 유정수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개혁은 기업을 흥하게 하고 과학기술은 기업을 강대하게 한다. 대경유전은 ‘자주 혁신+개방 협력’모델을 완벽화함으로써 시종 핵심기술 세계 선두주자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산, 학, 연, 용’ 일체화를 심화하여 과학기술성과의 생산력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전면적으로 기업의 고품질발전의 내생동력을 자극하고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