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선린우호 위해 계속 노력할 것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

새로운 한해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계속하여 지금까지 축적한 중한 량국의 인적네트워크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량국의 선린우호와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는 중한관계 미래 30주년을 열어가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올해는 량국 기업인들의 관계 발전과 민생경제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새로운 한해 지방정부 간 교류가 경제, 문화, 도시행정, 도시 디자인, 방역 등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령역에서 진행할 것을 기대합니다. 지방정부 간 교류는 공공외교 측면에 있어 량국간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도시와 기업 간 교류로 확대되는 경제적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올해와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미디어와 유통이 결합된 온라인 실시간 방송 판매 방식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이 타오바오, 틱톡, 콰이서우 등 플랫폼에서 왕훙을 통한 마케팅 판매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량국 청년들이 정치, 력사, 문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상호 리해관계를 가지기 위해 서로 만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례하면 ‘한중청년교류센터’와 같은 기구를 내와 문화, 학술,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거리감을 좁혀야 하며 량국 정부가 함께 IT, 드론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분야의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