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도시로서 역할 기대

해림시위 통전부 부부장 겸 민족종교국 국장 백장송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설을 맡아 기층 소수민족 간부로서 ‘림해설원, 위호산성-중국해림’에서 각계 각층의 친구들에게 새봄의 인사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내드립니다.

2022년은 당과 국가의 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제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하에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분발하고 용감하게 나아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거대한 배가 돛을 올리고 파도를 가르며 항행하도록 추진했습니다.

힘은 단결에서 비롯되며 성과는 분투에서 나옵니다. 지난해 해림시위 통전부는 제20차 당대회 정신을 연구, 홍보, 관철하고 중앙, 성, 시의 민족종교사업에 관한 결정과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난관을 극복하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밀고 나갔습니다. 민족종교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고 종교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하며 ‘석류씨주혼’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해림시 민족사회는 경제발전을 비롯한 여러 면의 사업에서 눈부신 성적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도시로 선정되였습니다.

2023년은 제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로 청사진이 그려지고 출발나팔이 울렸습니다. 우리는 앙양된 정신상태와 용왕매진의 분투 자세로 힘을 모아 발전을 도모하고 진흥을 촉진하며 중국식 현대화 해림의 발전을 위해 통전부의 전력을 이바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