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총비서, 국무위원장 김정은 축전 보내 습근평의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당선 축하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에게 축전을 보내 습근평의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당선을 열렬한 축하했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총서기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중책을 계속 지니게 된 것은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의 높은 신뢰와 지지의 표시로 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 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을 힘 있게 추동해나갈 수 있게 되였다. 조선 당과 정부와 인민은 최근년간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이 총서기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령도 밑에 당 제20차 대회가 제시한 과업 관철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통적인 조중 친선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과 신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게 변함없이 심화 발전되리라고 믿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