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육부 ‘국가급 대학생혁신창업훈련계획’(이하 ‘국창계획’으로 략칭) 전문가사업조가 주최하고 중국광업대학이 주관하는 제15회 전국대학생혁신창업년례회의가 강소에서 개최되였다. 그중 할빈공업대학이 추천한 7개 작품이 전부 년례회의 결승전에 선정되여 선정수량이 전국 대학교 1위를 차지했다. 7개 작품은 총 9개의 장려를 받아 수상수가 전국 대학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년례회의는 ‘15년간 분발분진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미래를 창조’라는 주제로 도합 872건의 대학교와 지방교육주관부문의 추천항목을 받았는데 그중 학술론문이 378건, 개혁성과항목이 377건, 창업소개항목이 117건이였다. 관련 학과 전문가들의 1차 심사와 ‘국창계획’ 전문가업무팀의 2차 심사를 거쳐 195편의 론문, 243개의 개혁성과, 70개의 창업소개항목 등 총 508개의 ‘국창계획’ 프로젝트 성과가 년례회의 결승전에 입선되였다. 년례회의에서 결승전을 거쳐 ‘우수학술론문’ 30편, ‘최우수창의프로젝트’ 20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 20개, ‘최우수창업프로젝트’ 12개, 우수조직단위 15개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였다.
할빈공업대학 부교장 심의가 전문가로 대회에 참석하여 ‘국창계획’ 15주년 ‘탁월한 공헌상’을 수여받았고 할빈공업대학은 ‘국창계획’ 15주년 ‘우수조직상’과 이번 년례회의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으며 14명의 지도교원이 이번 년례회의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여받았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