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선수들이 AC밀란과의 경기가 종료된 후 결승전 진출을 자축하며 관중석 방향으로 뛰여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홈에서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에 4점 차 대승을 거두고 첫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맨시티는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UCL 준결승 2차전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두 꼴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에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10일 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 1대1로 빅은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5대1로 앞서며 결승행을 이뤘다.
맨시티는 AC밀란을 합계 3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한 인터밀란(이상 이딸리아)과 래달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텐센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