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 여러 조치로 양로서비스업 발전 촉진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해림시는 양로서비스업의 건강발전을 부단히 가속화하고 양로서비스 공급능력과 소비 촉진을 통해 본 지역 양로서비스업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였다.

전시의 양로서비스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해림시는 ‘의료와 양로 결합’ 건강료양센터를 건설하여 지역사회 양로서비스시설 구축률이 60% 이상에 달하고 지역사회 주간 돌봄기구 보급률이 100%에 달하며 시 전체 조건에 부합되는 능력상실과 절반 상실의 로인들에게 급식, 청결보조 등의 양로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성, 시의 요구를 적극 관철실시하여 주택단지에 양로봉사용 주택을 지었다.

현재 이미 3개 신축 주택단지에서 100세대당 건축면적이 30평방미터라는 표준에 따라지역사회 재택양로봉사용 주택을 계획하여 해림시의 양로봉사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시켰다.

해림시는 극빈층 부양자, 서류작성 및 카드작성 인원 등 빈곤층 가정을 대상으로 로화에적합한 개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시 전체 80세 이상의 극빈부양, 우대무휼군인, 서류작성 등 59명의 빈곤 로인들에게 각자 실종 방지 스마트 손목시계, 지팽이, 좌욕기 등을 전했다. 이렇듯 독거로인, 장애로인, 계획생육 특수 가정의 일상생활 안전지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로인들의 행복감, 획득감과 안전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전 시 양로기구 등급 평가사업을 질서있게 전개하여 해림시 양로산업 기반의 지속적인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밖에 해림시민정국은 도시와 농촌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농촌로인 관심봉사 사업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현재 해림시에는 총 315명의 농촌 독거로인이 있는데 각 진과 촌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관할구역내의 농촌독거로인들에 대한 면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활난에 봉착한 사람에 대해서는 제때에 관심하고 도와주고 구조하여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김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