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웹소설 해외시장규모 30억원 돌파

우리 나라 온라인 웹소설 시장규모가 30억원을 넘겼다. 총 1만 6000개 이상의 웹소설 작품이 해외로 수출되였으며 해외 사용자는 1억 5000만명이 넘는다. 사용자들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퍼져 있으며 그 범위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일전 중국작가협회가 발표한 ‘중국 온라인 웹소설 아시아지역 보급 및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는 중국 온라인 웹소설이 가장 널리 보급된 해외 지역이다. 2022년 중국 온라인 웹소설은 아시아 지역에서 1억명 이상의 해외 사용자와 16억원의 해외 시장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보급방식은 종이책 출판, 온라인 번역, IP 전환, 본토 생태계 구축, 투자 시장 등이다.

북경진강창작네트워크테크놀로지코퍼레이션의 부사장 호혜견은 “중국 온라인 웹소설의 해외보급이 해외 독자들에게 중국문화에 대한 리해와 관심을 높이고 해외에서의 더 많은 보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데릴사위’, ‘대국중공’, ‘대의릉연’과 같은 16개의 중국 웹소설 작품이 대영도서관의 중국어 도서관 목록에 수록되여 중국 웹소설의 해외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젊음과 열정,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중국 온라인 작가들은 ‘내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절강성작가협회의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엽동은 중국 온라인 웹소설의 해외 “매력”을 이같이 해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 진출한 중국 온라인 웹소설 작품이 여전히 소재 류형이 단일하고 문학적 “내공”과 번역능력이 부족하며 해외 권리 보호가 어렵고 보급 메커니즘이 불완전하며 시장 보급이 불균등한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