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매력의 소유자 ‘마라룽샤’

매콤한 저녁메뉴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마라룽샤를 추천한다.

‘마라룽샤’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다는 의미를 가진 마라(麻辣)와 가재를 뜻하는 룽샤가 합쳐진 단어다. 이러한 마라룽샤는 단어 그대로 화초(花椒), 정향, 팔각 등의 향신료로 만든 매운 소스에 가재를 넣어 함께 볶아낸 음식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의 치맥처럼 마라룽샤와 맥주를 함께 먹는 마맥이 류행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중국 전역에서 305만마리의 마라룽샤가 팔렸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마라룽샤 만들기

한번 맛보면 헤여나올 수 없는 중독적인 매콤한 매력의 마라룽샤, 초간단 레시피로 마라룽샤 만들기를 소개한다.

재료

랭동 민물가재 800g(20마리), 마라샹궈 소스 1팩, 물 1컵, 맥주 2컵

만드는 법

1. 랭동 민물가재는 물에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2. 깨끗이 손질한 민물가재를 볼에 넣고 물과 맥주를 붓는다.

3. 민물가재는 빨개지면 마라 소스를 넣어 잘 섞어준다.

4. 물, 맥주, 소스, 민물가재를 프라이팬에 모두 넣고 15분간 졸여 완성한다.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로 넣어 간을 다시 맞출 수 있다.

마라룽샤 먹는법

마라룽샤를 깔끔하게 먹는 방법은 먼저 가재 머리를 우로 들어낸 뒤 몸통을 눌러가며 다리를 떼여낸다. 그 다음 중간부터 머리부분까지 껍질을 벗겨 살을 발라 먹으면 된다. 이때 뜯어낸 가재 머리를 쪽쪽 빨아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