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련합회, 중국기업가협회는 20일 안휘성 합비시에서 2023년 중국기업 500강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2022년 기업영업수입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264개 제조업 기업이 순위에 들었는데 전해보다 8개 기업이 증가하여 련속 3년 성장을 유지했다. 순위에 따르면 올해 ‘500강’기업 규모는 계속하여 성장태세를 유지했는데 영업수입 총액은 108.36조원으로 전해 ‘500’강기업보다 5.74% 성장했다. 자산 총액은 399.77조원으로 전해 ‘500강’기업 보다 27.24조원 증가하여 7.31% 성장했다. 선정기준은 련속 21년째 올라갔는데 올해 ‘500강’선정기준은 469.9억원으로 전해보다 23.73억원 증가되였다.
천억급 기업이 최초로 절반을 넘어섰다. ‘500강’기업에서 영업수입이 1000억원을 넘어선 기업수가 254개로 10개가 순증가했다. 그중 16개 기업의 영업수입은 1조원을 넘어섰다.
연구개발투입과 연구개발강도가 계속하여 향상되고 있다. ‘500강’기업들은 연구개발비용을 총 1조 5785.88억원 투입했는데 전해보다 1312.21억원으로 증폭이 9.07%에 달했다. 평균 연구개발강도는 계속하여 지속적 상승의 태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1.85%의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면서 전해 ‘500강’기업에 비해 0.04%포인트 향상되였다.
특허 수와 질도 계속하여 향상되였다. ‘500강’기업이 신청한 특허 총수는 188.53만건으로 특허신청수가 전해 ‘500강’기업에 비해 21.73만건 늘어나 13.03% 성장했다. 그중 발명특허신청수는 74.34만건으로 전해 ‘500강’기업보다 10.48% 성장하고 발명특허수는 련속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특허 총수의 39.43%에 달했다.
표준제정의 활약도가 향상되였다. ‘500강’기업은 7만 5119건의 표준제정참여를 신청했는데 전해 ‘500강’기업에 비해 신청수가 171건 증가되고 기업이 표준제정참여를 신청한 수는 련속 4 차례 상승했다. 국제표준제정에 적극 참여했는데 기업은 4992건의 국제표준제정 참여를 신청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