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도시’로 불리는 흑룡강성 할빈시는 겨울 려행의 필수 방문지다. 이번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선보인 초대형 얼음 미끄럼틀은 8개에서 14개로 늘었고 미끄럼틀의 최장 길이가 521m에 달해 이를 체험하기 위해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1일 할빈 빙설대세계 단지에서 슈퍼 미끄럼대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관광객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