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준 우정

훈춘시제4소학교 5학년 2반 강주은

어느 하루였다. 나는 수학숙제를 하는데 어려운 한문제에 봉착했다. 나는 수학을 잘하기로 소문난 딱친구 청언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청언아, 수학교과서 29페지…… 이 문제를 어떻게 푸니?”

“아! 이문제는 답이 여러가지로 나와서 너 좀 생각하면 풀 수 있어.”

나는 할수없이 저절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5분, 10분, 20분……드디여 나는 문제를 풀어냈다. 나는 신이 나서 청언한테 전화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 봐라. 저절로 문제를 푸니 얼마나 기쁘니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다!나는 머리만 쓰면 어려운 문제도 거뜬히 풀 수 있는 것이였다.

“강주은, 힘내!”

그리고 그때 용기를 준 딱친구가 정말 고마웠다!

/지도교원 김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