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빙설관광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음력설운수가 곧 시작된다. 장백산지역 관광주문량이 동기대비 모두 폭등했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의 편리한 출행 수요에 응하기 위해 장백산공항은 시장추세를 사전에 연구판단하여 항공회사와의 협력을 힘써 강화하여 항로네트워크 구조를 최적화하고 인기항로 항공편 밀도를 높임으로서 관광객들의 왕성한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2024년 음력설운수는 1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0일이다. 음력설운수 기간 장백산공항은 현유의 항로 기초에서 북경, 상해, 광주, 항주, 남경, 대련 등 인기항로의 운수력을 증가할 계획이다. 장백산-상해는 매일 7편에서 매일 11편으로 증가하고 장백산-항주는 매일 2편에서 매일 4편으로 증가하며 장백산-남경은 매일 1편에서 매일 3편으로 증가한다.
남방항공은 장백산-광주, 장백산-무한, 장백산-심천 항공편을 추가한다. 동방항공은 장백산-남경, 장백산-대련, 장백산-북경, 장백산-상해 항공편을 추가한다. 길상항공은 장백산-항주, 장백산-상해, 장백산-남경 항공편을 추가한다. 장룡항공은 장백산-항주 항공편을 추가한다. 중련항공은 장백산-석가장-상해 항공편을 추가한다. 산동항공은 장백산-제남 항공편을 추가한다. 음력설운수 기간 장백산공항은 항공편 연 1680대를 보장할 예정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