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연평(王燕平) 위원
경옥량(景玉良) 대표
담지강(谭志强) 대표
조해빈(赵海滨) 위원
당호(唐浩) 위원
흑룡강성 정부업무보고는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현대화 농업을 주요 공략 방향으로 하여 록색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뚜렷한 방향으로 삼고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 역할을 잘하여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농업 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로 앞장설 것이다.
2023년에 흑룡강성 량곡 생산은 ‘20년 련속 대풍작’을 실현하여 14년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성 량회에서 ‘삼농’을 마음에 품은 대표와 위원들은 보고에서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업무포치는 사유가 분명하고 방향이 명확하며 조치가 실제적이고 힘이 있어 경청 후 크게 고무되고 더욱 분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우리 성의 국가식량안보를 수호함에 있어서 어떻게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인가에 대해 그들은 부동한 각도에서 건의를 제기했다.
‘두가지 핵심’을 틀어쥐고
량곡종합생산능력을 안정시키고 늘여야
성정부사업보고에서는 량곡종합생산능력을 안정시키고 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계속해 단위당 수확고를 안정시키고 총생산량을 늘이며 식량 1000만톤 증산계획을 실시한다. 성에서는 어떻게 농작물 생산량의 잠재력을 한층 더 발굴하여 단위당 수확고를 높일 것인가? 대표와 위원들은 경작지와 종자라는 ‘두가지 핵심’을 둘러싸고 각자의 건의를 내놓았다.
왕연평 위원은 중·저수확 농경지에 대한 개조를 강화하고 고표준 농경지의 건설비률을 높일 것을 건의했다. 중·저수확 농경지 개조를 둘러싸고 치수와 토지정비를 중심으로 하여 양분 리용을 결합하고 종합적으로 다스리는 방침을 취하며 작은 류역을 단위로 분류하여 다스리고 생물, 화학 개조를 조합한 종합정비를 실시한다. 농지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고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부합되는 다수확 안정생산농지를 점차 건설하며 우리 성의 고표준 농지의 비률을 가일층 높인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또 종자산업진흥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경옥량 대표는 우리 성은 종자를 ‘중심’으로 하여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다수확 우량 콩, 탈수가 빠르고 기계수확에 적합한 옥수수, 다수확 량질 벼 및 알칼리성에 견디는 등 신품종 작물의 육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품질을 ‘자원’으로 하여 개방적으로 협력하며 공유, 응용하는 농업유전물질자원의 정확한 감정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현대농업산업경영체계 구축하여
농업의 진흥과 발전에 조력할 것
2023년, 북대황그룹의 량곡 총생산량은 455억 9천만근으로 련속 13년간 400억근을 초과하여 상품량곡 총량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북대황그룹의 당호 위원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북대황그룹은 주요 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4개 실험실’을 기반으로 현대농업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면서 흑토 보호, 현대종자산업, 첨단스마트농기계, 스마트농업, 농업사회화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현대농업산업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따라서 농업과학기술진보 기여률은 77.1%에 달하고 농업종합기계화률은 99.7%에 달하여 이미 중국농업의 리더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북대황그룹은 농업의 진흥과 발전에 조력함에 있어서 농업사회화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북대황의 성숙된 경험을 전국에 보급시키고 농촌경제의 쾌속발전을 이끌어 중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추진력으로 되였다.
당호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량곡을 잘 재배하고 ‘중국의 밥그릇’을 튼튼히 받쳐드는 것은 시종 북대황그룹의 영광스러운 사명으로써 북대황그룹은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제2차 창업’의 새로운 로정을 전면적으로 전개하며 농업강국 건설에서 주력군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과학기술의 지원이 없이는 현대농업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다. 조해빈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전환과 보급을 동시에 잘 견지하여 농업과학기술과 산업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며 체계적 플랫폼을 버팀목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과학기술자원의 집결능력과 리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재건설을 초석으로 인재대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제고하며 흑룡강성의 지역위치우세와 과학기술우세를 발휘시켜 북향과학기술협력의 신고지를 개척할 것이다.
금융 지원을 강화하여
각종 생산요소의 고효률 조합 촉진할 것
농업농촌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과정에 량곡종합생산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농산물의 정밀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킴에 있어서 금융력량의 지원을 떠날 수 없다.
담지강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농촌 현대화 발전의 중요한 추진력으로서의 금융지원의 강화는 농업농촌 발전에 필요한 각종 생산요소의 고효률적인 조합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농업과 농촌의 인프라건설을 추진하는데 유리하고 농업과 농촌의 기술혁신효률을 제고하여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 발전을 돕는데도 유리하다.
담지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농업농촌 현대화는 하나의 체계적 공정으로서 어느 한 금융기구가 단독으로 완성할 수 없으므로 여러 방면의 힘을 모아 금융서비스경로를 혁신해야 한다. 전국 최초의 정책성 농업담보회사인 흑룡강성 농업융자담보유한책임회사는 농업과 농촌 금융시장의 ‘융합’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여 농업과 농촌 발전의 ‘융자난’과 ‘융자가 비싼’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했다. 회사 설립 8년 이래 이미 농업 관련 경영주체에 루계로 1242억 1천만원의 담보를 제공했다. 다음 단계에는 성위와 성정부의 업무포치에 따라 금융업무의 정치성, 인민성을 실제적으로 실천하고 은행, 금융기구와 함께 확고부동하게 식량생산안보를 수호함으로써 우리 성의 농업농촌 현대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모든 력량을 이바지하는데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