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의 총진료량 12억 8천만명 추산

2024년 전국중의약국장 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중의약 서비스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면서 중국 전통의학(중의) 관련 의료보건기관의 총진료량은 안정적으로 증가해 12억 8000만명(연인원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은 중의 병원 14곳을 국가의료센터 건립 기관에 포함시키고 중의 관련 국가지역의료센터 27곳 건설을 배치했으며 중의와 서양의학 협동 ‘플래그십’병원 62곳과 중의 특색 중점 병원 138곳 건설을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기층 중의약 서비스 능력을 강화해 현급 중의 병원 440곳이 중의 특색 및 우위 전문 과목 등 분야의 건설을 전개하도록 지원하고 중의관 핵심 인재 2만여명을 양성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