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09月30日 第05版:
  • G7 회원국 ‘하나의 중국’ 원칙 실제 행동으로 리행하길

    아날레나 베르보크 독일 외교장관이 9월 22일 성명을 통해 G7외교장관과 유럽련합 외교 및 안보정책 고위층 대표들이 회담에서 대만해협 현황을 개변하는 것을 반대하며 대만문제에서 G7 회원들은 ‘하나의

  • 외교부, 파키스탄 채무면제 문제 언급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일전에 파키스탄이 중국에 채무면제를 신청할 것을 촉구한데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파키스탄 량국은 경제와 금융 령역에서 효과적

  • 미국 집값 10년만에 꺾였다

    미국 주요 도시의 집값이 10년 만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류행) 이후 넘치는 류동성을 등에 업고 치솟았던 집값이 본격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련방준비

  • 중국 문화 배우는 아프리카 청년 창업가들

    지부티 공자학원 교사들은 18일 지부티 아프리카청년혁신창업센터에서 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서 온 아프리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중국 문화수업 강의를 했다. 풍속, 서예, 페이퍼커팅 등 중

  • 미국은 가짜 뉴스 최대 살포자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6일 미국 스탠퍼드대학 인터넷 관찰실이 발표한 관련 보고서를 평가하면서 다년간 미국은 소셜미디어에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 국가를 겨냥한 거대한 선전망을 구축하여 가짜

  • 유럽서 중국산 전기담요 ‘불티’

    에너지 위기를 겪는 유럽에서 전기담요 등 난방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향으로 중국산 난방제품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중국산

  • 녀성과 남성 정년 놓고 스위스가 시끄러운 까닭

    최근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이러한 내용의 법이 의결됐다. ①정년을 마치고 퇴직하는 녀성의 년금 수령 시점을 1년 더 늦춤으로써 빠듯한 년금 재정 사정을 해결하고 ②남성의 법적 정년(65세)과 동일하게 만들어 형

  • 기후변화에 메마른 사막으로 변해버린 중동 최대 호수

    이란 북서부 우르미아 호수는 바싹 말라 마치 거대한 사막을 련상케 한다.

    우르미아 호수는 중동 최대이자 세계 6번째로 넓은 소금호수였다. 하지만 수년간 지속된 가뭄으로 이 호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