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07月07日 第07版:
  • 과학기술 힘입어 음식 배달업 호황

    요즘에는 집에서 밥을 하지 않고 배달앱으로 주문해 먹는 가정이 많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갈수록 빨라지는 생활절주와 번거로움 등 원인으로 거의 모든 음식을 배달시켜 먹군 한다.

    이러

  • AI 통역 이어폰으로 대화 가능

    미래에는 통역이 되는 이어폰만 있으면 다른 언어를 리해하게 될가?

    서로 상대방 언어에 대해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동시 통역이 되는 AI 이어폰을 끼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 차만 타면 웩... 멀미는 정말 불치병인가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이동이 부쩍 많은 계절이다. 다만 차나 기차, 심지어 비행기를 타면 속이 거북하고 머리가 빙빙 돈다는 사람이 적잖다. 멀미는 세계인의 1/3이 겪을 만큼 흔하지만 아직 그 원인이

  • 수소 1㎏에 2056㎞ 달리는 수소차 선보여

    세계에서 에너지 효률이 가장 높은 수소자동차가 네덜란드 대학교에서 개발됐다.

    델프트공과대학교는 일전 공식 채널을 통해 이 학교 재학생들이 개발한 수소차 ‘에코 러너’를 소개했다.

  • 전자 달팽이관 소음에도 적응

    국제학술지 《자연·전자》 최신호가 밝힌 데 의하면 독일 일메나우공대의 연구진이 일종의 미니 전자감지기를 설계해냈는데 이 감지기는 사람의 귀에 있는 달팽이와 비슷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보청기나 마이크

  • 간에 술 깨는 특효약 있다

    마신 술이 다 분해되지 않아도 약만 먹으면 바로 만취 상태에서 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물실험에서 알코올에 의식을 잃었다가 두 배나 빨리 깨여나게 하는 호르몬이 발견된 것이다. 사람에서도 같은 효

  • 목재의 재발견… 탄소배출 줄이는 친환경 자재

    전세계는 자연기반 해법인 삼림과 목재를 주목하고 있다. 삼림은 자라나는 나무의 광합성을 통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하지만 목재는 나무를 베여내면서

  • 홍기자동차 과학기술로 자동차 업계 선도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 홍기(红旗) 번영공장은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하며 현재 전국 종합 선두로 선진 스마트 제조기술을 집성한 현대화, 스마트화, 친환경화의 표본이다. 공장은 로봇 자동 조립기술을